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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아쉽게도 북중미 우승컵을 들진 못했지만, '축구의 신'답게 마지막 월드컵도 화려했습니다.
이제 그의 자리를 월드컵 최다 득점자에 오른 프랑스 골잡이 음바페가 대신합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경기장에 들어서는 바로 이 장면.
'축구의 신'이 누구인지를 너무도 쉽게 보여줍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축구팀을 하나로 묶는 정신적 지주입니다.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공격수 : 두 사람이 한데 모이면 원래 없던 특별한 무언가가 솟아나고 고통은 사라집니다. 몸 상태도 좋아지고 오늘처럼 끊임없이 노력하며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39살, 메시의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은 아쉽게 눈물로 마무리됐습니다.
8골에 도움 4개로 아르헨티나를 결승에 올려놨지만 스페인에 우승컵을 내줘야 했습니다.
그래도 그의 월드컵 기록은 화려합니다.
브라질 전설 카푸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에 3차례 출전했고, 월드컵 통산 최다 공격 포인트와 11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란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그의 길을 프랑스 골잡이 음바페가 걷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10골에 도움 4개를 기록하며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두 대회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월드컵 기록 속도만 보면 메시보다 앞섭니다.
3개 대회 22경기에서 경기당 한 골을 넣으며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자에 올랐습니다.
[우스만 뎀벨레 / 프랑스 축구대표팀 공격수 : 음바페는 정말 대단한 선수이며 우리 팀 주장입니다. 주저함이 전혀 없고 놀라운 정신력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쁩니다. 음바페에게서 더 많은 골을 원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축구의 신'이라 불리기엔 아직은 부족합니다.
28살이라 두 번 정도 월드컵 출전이 가능한 만큼 그리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디자인 : 정하림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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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아쉽게도 북중미 우승컵을 들진 못했지만, '축구의 신'답게 마지막 월드컵도 화려했습니다.
이제 그의 자리를 월드컵 최다 득점자에 오른 프랑스 골잡이 음바페가 대신합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경기장에 들어서는 바로 이 장면.
'축구의 신'이 누구인지를 너무도 쉽게 보여줍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축구팀을 하나로 묶는 정신적 지주입니다.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공격수 : 두 사람이 한데 모이면 원래 없던 특별한 무언가가 솟아나고 고통은 사라집니다. 몸 상태도 좋아지고 오늘처럼 끊임없이 노력하며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39살, 메시의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은 아쉽게 눈물로 마무리됐습니다.
8골에 도움 4개로 아르헨티나를 결승에 올려놨지만 스페인에 우승컵을 내줘야 했습니다.
그래도 그의 월드컵 기록은 화려합니다.
브라질 전설 카푸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에 3차례 출전했고, 월드컵 통산 최다 공격 포인트와 11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란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그의 길을 프랑스 골잡이 음바페가 걷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10골에 도움 4개를 기록하며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두 대회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월드컵 기록 속도만 보면 메시보다 앞섭니다.
3개 대회 22경기에서 경기당 한 골을 넣으며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자에 올랐습니다.
[우스만 뎀벨레 / 프랑스 축구대표팀 공격수 : 음바페는 정말 대단한 선수이며 우리 팀 주장입니다. 주저함이 전혀 없고 놀라운 정신력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쁩니다. 음바페에게서 더 많은 골을 원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축구의 신'이라 불리기엔 아직은 부족합니다.
28살이라 두 번 정도 월드컵 출전이 가능한 만큼 그리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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