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이 연장 접전 끝에 아르헨티나를 꺾고 사상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연장 후반 토레스가 결승 골을 넣으면서 1 대 0으로 승리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시창 기자, 연장전까지 펼쳐졌는데 결국 스페인이 우승을 차지했군요?
[기자]
네, 전후반 내내 터질 듯 터지지 않던 골이 연장 후반에야 터졌습니다.
결승 골의 주인공은 스페인의 페란 토레스인데요.
니코 윌리엄스가 머리로 떨궈준 공을 놓치지 않고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연장전 후반 1분에 터진 극적인 이 골로 스페인은 북중미 월드컵의 최후 승자가 됐습니다.
두 팀은 무리하지 않고, 찬찬한 탐색전으로 경기를 시작했는데요.
후반전에 돌입하면서 스페인의 압박이 살아났고요.
스페인이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잡고도 아르헨티나 골키퍼 마르티네스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고요.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의 이른바 질식 수비에 막혀서 전후반 내내 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경기 막판 아르헨티나의 엔소 페르난데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게 변수로 작용했고요.
수적 우위까지 점한 스페인의 파상공세가 연장전에서도 이어졌는데,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을 이어갔는데요.
하지만 결국 연장 후반에 스페인이 골문을 열었습니다.
스페인은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고요.
38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가면서 2021년 이탈리아를 넘어 남자 A매치 최장 무패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64년 만에 월드컵 2연패에 도전했던 아르헨티나는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축구의 신 메시는 연장 후반전에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리며 만회를 노렸지만, 결국 2번째 우승은 물거품이 됐습니다.
스페인의 신성 야말은 아르헨티나의 수비에 고전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많은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고요.
브라질 펠레와 이탈리아 베르고미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어린 나이에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은 선수로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YTN 양시창입니다.
영상편집 : 양영운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이 연장 접전 끝에 아르헨티나를 꺾고 사상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연장 후반 토레스가 결승 골을 넣으면서 1 대 0으로 승리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시창 기자, 연장전까지 펼쳐졌는데 결국 스페인이 우승을 차지했군요?
[기자]
네, 전후반 내내 터질 듯 터지지 않던 골이 연장 후반에야 터졌습니다.
결승 골의 주인공은 스페인의 페란 토레스인데요.
니코 윌리엄스가 머리로 떨궈준 공을 놓치지 않고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연장전 후반 1분에 터진 극적인 이 골로 스페인은 북중미 월드컵의 최후 승자가 됐습니다.
두 팀은 무리하지 않고, 찬찬한 탐색전으로 경기를 시작했는데요.
후반전에 돌입하면서 스페인의 압박이 살아났고요.
스페인이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잡고도 아르헨티나 골키퍼 마르티네스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고요.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의 이른바 질식 수비에 막혀서 전후반 내내 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경기 막판 아르헨티나의 엔소 페르난데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게 변수로 작용했고요.
수적 우위까지 점한 스페인의 파상공세가 연장전에서도 이어졌는데,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을 이어갔는데요.
하지만 결국 연장 후반에 스페인이 골문을 열었습니다.
스페인은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고요.
38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가면서 2021년 이탈리아를 넘어 남자 A매치 최장 무패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64년 만에 월드컵 2연패에 도전했던 아르헨티나는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축구의 신 메시는 연장 후반전에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리며 만회를 노렸지만, 결국 2번째 우승은 물거품이 됐습니다.
스페인의 신성 야말은 아르헨티나의 수비에 고전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많은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고요.
브라질 펠레와 이탈리아 베르고미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어린 나이에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은 선수로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YTN 양시창입니다.
영상편집 : 양영운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