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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정몽규 전 회장 사임에 따른 보궐선거 후보 등록 절차를 임원과 대의원들에게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정관에 따르면 비상임 임원이나 상임 임원, 직원이 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면 정 전 회장이 사임한 날로부터 10일 뒤까지 후보 등록 의사를 밝히거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축구협회는 이 정관에 따라 문자 메시지로 관련 내용을 안내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은 "혁신위가 선거제도 개혁을 공식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다음 날 후보 등록 절차를 안내한 것은 차기 회장 선거가 시작됐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축구협회는 "통상적인 업무 절차일 뿐 협회가 현 정관대로 선거를 하겠다는 것은 아니라"며 "혁신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논의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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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축구협회는 "통상적인 업무 절차일 뿐 협회가 현 정관대로 선거를 하겠다는 것은 아니라"며 "혁신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논의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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