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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해란이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2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연장 승부에서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을 제쳤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3라운드에서 60타로 메이저 18홀 최저타 기록을 세웠던 유해란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긴장감이 컸습니다.
8번 홀에선 보기, 나머지 홀은 17번까지 모두 파에 그쳤습니다.
우승이 걸려있었던 18번 홀 5m 퍼트가 들어간 게 첫 번째 버디였습니다.
전반에만 홀인원에 이글까지, 유해란을 뜨겁게 추격한 헨더슨은 18번 홀에서 또 하나의 이글로 7타 차를 따라붙어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파5, 18번 홀에서 계속된 연장 첫 번째 홀, 티샷으로 약 300야드를 보낸 유해란은 가볍게 투온에 성공했고, 1m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2주 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 대회 2회 연속 정상에 이번 대회 우승 상금으로 21억 원을 받았습니다.
또 2019년 고진영 이후 우리 선수로는 7년 만에 시즌 메이저 2승째를 거두며 유해란의 시대를 확실하게 알렸습니다.
[유해란 / 메이저 2승 : 꿈만 같아요. 3주 전만 해도 메이저 타이틀이 없었는데, 이렇게 2개 대회 연속 메이저 우승을 했으니까요. 너무 기쁘고, 믿기지 않아요.]
[기자]
일본의 이와이는 마지막 홀 버디 퍼트를 놓쳐 연장에 합류하지 못했고, 마지막 날 6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임진희가 공동 4위에 입상했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고창영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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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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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2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연장 승부에서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을 제쳤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3라운드에서 60타로 메이저 18홀 최저타 기록을 세웠던 유해란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긴장감이 컸습니다.
8번 홀에선 보기, 나머지 홀은 17번까지 모두 파에 그쳤습니다.
우승이 걸려있었던 18번 홀 5m 퍼트가 들어간 게 첫 번째 버디였습니다.
전반에만 홀인원에 이글까지, 유해란을 뜨겁게 추격한 헨더슨은 18번 홀에서 또 하나의 이글로 7타 차를 따라붙어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파5, 18번 홀에서 계속된 연장 첫 번째 홀, 티샷으로 약 300야드를 보낸 유해란은 가볍게 투온에 성공했고, 1m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2주 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 대회 2회 연속 정상에 이번 대회 우승 상금으로 21억 원을 받았습니다.
또 2019년 고진영 이후 우리 선수로는 7년 만에 시즌 메이저 2승째를 거두며 유해란의 시대를 확실하게 알렸습니다.
[유해란 / 메이저 2승 : 꿈만 같아요. 3주 전만 해도 메이저 타이틀이 없었는데, 이렇게 2개 대회 연속 메이저 우승을 했으니까요. 너무 기쁘고, 믿기지 않아요.]
[기자]
일본의 이와이는 마지막 홀 버디 퍼트를 놓쳐 연장에 합류하지 못했고, 마지막 날 6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임진희가 공동 4위에 입상했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고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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