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멕시코전 앞두고 마지막 공식훈련 진행
멕시코전 D-1…밝은 표정 속 긴장감도 감지
개최국 멕시코, A조 최강팀 평가…초반 주도권 관건
멕시코 일방적 응원도 경계 대상…심리적 대비 필요
멕시코전 D-1…밝은 표정 속 긴장감도 감지
개최국 멕시코, A조 최강팀 평가…초반 주도권 관건
멕시코 일방적 응원도 경계 대상…심리적 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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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이 내일 개최국 멕시코와 월드컵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홍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2002년 4강 성적을 넘어섰으면 좋겠다고 밝혔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시창 기자!
[기자]
네, 멕시코 과달라하라입니다.
[앵커]
월드컵 두 번째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선수들 마지막 공식 훈련에 나섰죠?
[기자]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바로 우리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공식 훈련장인데요.
말씀대로 오늘 멕시코전을 앞두고 마지막 공식 훈련에 나섰습니다.
선수들 표정은 모두 밝았지만, 진지한 모습이었고요.
긴장감도 감돌았습니다.
멕시코와의 2차전이 내일입니다.
멕시코는 객관적인 전력상 A조에서 가장 강팀으로 손꼽히고요.
개최국 이점까지 안고 있어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입니다.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 우리 축구대표팀과 비슷해서, 결국 초반 주도권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질 거란 예측이 나옵니다.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도 경계해야 할 대목입니다.
어젯밤 멕시코 대표팀의 숙소 앞에서 천여 명 팬들이 모여 한바탕 응원전을 펼쳤는데요.
제가 현장에 있었는데 멕시코 축구 팬들의 응원 열기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5만 석 정도 되는 스타디움이 홈 팬들로 가득 차 일방적인 응원이 펼쳐질 텐데 우리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대비를 잘해야겠습니다.
내일 경기에서 홍명보호가 승리한다면 역대 월드컵 맞대결 3번 만에 처음으로 멕시코를 꺾게 되고요.
2승으로 조 1위가 유력해집니다.
또 반대로 경기에서 진다면 남아공과의 3차전 결과에 따라 조 2위나 3위를 위해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최소한 무승부를 거둬 승점을 확보하는 것도 대표팀으로선 나쁘지 않은 결과입니다.
[앵커]
네, 오늘 열린 공식 기자회견 내용도 궁금한데요.
[기자]
네 경기 하루 전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에 홍명보 감독과 황인범 선수가 참석했는데요.
대표팀의 강한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홍 감독은 체코전에 승리한 뒤 선수들이 강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면서, 대표팀의 좋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2002년 4강 성적을 우리 선수들이 넘었으면 좋겠다고도 밝혔습니다.
홍 감독은 선수 시절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장본인인데요.
그동안 대표팀의 목표를 보수적으로 밝혀온 홍 감독 입에서 4강을 뛰어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왔다는 건 그만큼 지금 대표팀 분위기가 좋고 자신감이 있다는 뜻으로 읽히는데요.
그래서 더 대표팀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또 체코전에서 골에 도움까지 기록한 황인범은 멕시코 팀이 자신을 더 많이 신경 써주면 좋겠다면서, 우리 팀에는 좋은 선수가 많아 그 선수에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위트 있는 대답을 내놨습니다.
또 멕시코는 개인 압박이 뛰어나다면서, 우리 대표팀은 팀으로 이를 압박을 벗어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전은 현지 언론조차 치열한 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데요.
우리 선수들이 다시 한 번 짜릿한 승리를 선물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과달라하라에서 YTN 양시창입니다.
영상기자 : 이현오
영상편집 : 김지연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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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이 내일 개최국 멕시코와 월드컵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홍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2002년 4강 성적을 넘어섰으면 좋겠다고 밝혔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시창 기자!
[기자]
네, 멕시코 과달라하라입니다.
[앵커]
월드컵 두 번째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선수들 마지막 공식 훈련에 나섰죠?
[기자]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바로 우리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공식 훈련장인데요.
말씀대로 오늘 멕시코전을 앞두고 마지막 공식 훈련에 나섰습니다.
선수들 표정은 모두 밝았지만, 진지한 모습이었고요.
긴장감도 감돌았습니다.
멕시코와의 2차전이 내일입니다.
멕시코는 객관적인 전력상 A조에서 가장 강팀으로 손꼽히고요.
개최국 이점까지 안고 있어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입니다.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 우리 축구대표팀과 비슷해서, 결국 초반 주도권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질 거란 예측이 나옵니다.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도 경계해야 할 대목입니다.
어젯밤 멕시코 대표팀의 숙소 앞에서 천여 명 팬들이 모여 한바탕 응원전을 펼쳤는데요.
제가 현장에 있었는데 멕시코 축구 팬들의 응원 열기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5만 석 정도 되는 스타디움이 홈 팬들로 가득 차 일방적인 응원이 펼쳐질 텐데 우리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대비를 잘해야겠습니다.
내일 경기에서 홍명보호가 승리한다면 역대 월드컵 맞대결 3번 만에 처음으로 멕시코를 꺾게 되고요.
2승으로 조 1위가 유력해집니다.
또 반대로 경기에서 진다면 남아공과의 3차전 결과에 따라 조 2위나 3위를 위해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최소한 무승부를 거둬 승점을 확보하는 것도 대표팀으로선 나쁘지 않은 결과입니다.
[앵커]
네, 오늘 열린 공식 기자회견 내용도 궁금한데요.
[기자]
네 경기 하루 전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에 홍명보 감독과 황인범 선수가 참석했는데요.
대표팀의 강한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홍 감독은 체코전에 승리한 뒤 선수들이 강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면서, 대표팀의 좋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2002년 4강 성적을 우리 선수들이 넘었으면 좋겠다고도 밝혔습니다.
홍 감독은 선수 시절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장본인인데요.
그동안 대표팀의 목표를 보수적으로 밝혀온 홍 감독 입에서 4강을 뛰어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왔다는 건 그만큼 지금 대표팀 분위기가 좋고 자신감이 있다는 뜻으로 읽히는데요.
그래서 더 대표팀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또 체코전에서 골에 도움까지 기록한 황인범은 멕시코 팀이 자신을 더 많이 신경 써주면 좋겠다면서, 우리 팀에는 좋은 선수가 많아 그 선수에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위트 있는 대답을 내놨습니다.
또 멕시코는 개인 압박이 뛰어나다면서, 우리 대표팀은 팀으로 이를 압박을 벗어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전은 현지 언론조차 치열한 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데요.
우리 선수들이 다시 한 번 짜릿한 승리를 선물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과달라하라에서 YTN 양시창입니다.
영상기자 : 이현오
영상편집 : 김지연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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