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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제' 김가영이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민아를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가영은 고양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먼저 두 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네 세트를 연속 따내며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통산 19승째를 올린 김가영은 자신이 갖고 있던 프로당구 최다 우승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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