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홍명보호' 본진 출국...이기혁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현장영상+] '홍명보호' 본진 출국...이기혁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2026.05.18.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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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11일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이 잠시 뒤 출국합니다. 축구대표팀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에서 담금질에 돌입하는데요. 인천공항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이기혁 / 축구대표팀 수비수]
대표팀이라는 곳에 가니까 팬분들이 진짜 진심어린 응원으로 저를 응원해 주셨는데요. 그 응원이 아깝지 않게 제가 가서 또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야 저희 강원FC 팬분들이 응원해 주신 게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축구선수로 월드컵에 가는 건 가문의 영광인데 부모님 반응은 어땠나요?

[이기혁 / 축구대표팀 수비수]
저에게 항상 얘기해 주시는데 기대감 이런 것 때문에 괜히 더 들뜨게 하지 않고 좀 더 무게감 있게 아버지께서 항상 실수하지 말아라, 이런 얘기를 집중적으로 해 주셨고 그리고 항상 제가 전에 대표팀에 소집됐을 때도 긴장을 많이 해서 좀 제 본 모습을 다 못 보여줬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가서 긴장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오라고 말씀해 주셔서 그걸 생각하면서 제가 갖고 있는 것을 다 보여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갖고 있는 본인만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밖에서는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능력, 그리고 또 왼발 킥 이런 얘기들을 합니다.

[이기혁 / 축구대표팀 수비수]
그런 것도 장점이지만 이제는 수비수로서 안정감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면서 수비력을 키워야겠다고 이번 시즌 들어가기 전부터 생각했는데 그게 리그 경기에서 잘 나오다 보니까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또 실수 없이 제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수비가 기본이 돼야 수비수로서의 모습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위주로 신경을 쓰고 그런 게 잘 되다 보면 제 장점은 계속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수비적인 부분을 좀 더 안정성 있게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월드컵 명단에 깜짝 발탁된 2000년생이죠, 이기혁 선수의 이야기 짧게 듣고 오셨습니다. 부모님이 들뜨지 말고 실수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하고요.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 위주로 신경 쓰려고 한다. 팬들의 응원에 아깝지 않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거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추가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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