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김혜성, 올 시즌 첫 홈런포...오타니도 호투

LA 다저스 김혜성, 올 시즌 첫 홈런포...오타니도 호투

2026.04.16. 오후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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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올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다저스는 선발 오타니의 6이닝 1실점 호투까지 더해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2회말 2사 2루에서 메츠 선발 홈스를 상대하기 위해 타석에 들어선 LA 다저스 김혜성.

2볼 1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 몰린 시속 151.9km 싱킹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깁니다.

[현지 해설 : 오른쪽 담장 뒤를 맞추는 홈런입니다. 다저스가 2대 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김혜성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쳤습니다.]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홈런 3개를 쳐낸 김혜성은 올 시즌엔 8경기 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보란 듯 팀에 두 점짜리 홈런포를 선사하며 석연찮은 선발 제외 논란도 잠재우는 듯했습니다.

이후 타선에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4회와 6회, 그리고 8회까지 세 타석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 고질적인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투타겸업을 하는 '슈퍼스타' 오타니는 약 5년 만에 타자가 아닌 오직 선발 투수로만 나섰습니다.

2회까지 모두 삼자범퇴로 막아냈고, 6회에서도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탈삼진 10개를 완성했습니다.

이날 8대 2로 이긴 다저스는 메츠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를 지켜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출처 : MLB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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