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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홍명보호가 소집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또 패했습니다.
이번 오스트리아전에는 핵심 공격진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한 골도 못 넣고 유럽 원정을 2연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초반 전방 압박만큼은 코트디부아르전 때와 달랐습니다.
손흥민과 이재성, 이강인이 앞에서 상대를 밀어 부치면서 득점 기회가 여러 차례 찾아왔습니다.
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에게 슈팅 기회가 주어졌는데 아쉽게 뜨고 맙니다.
전반 종료 8분 전 프리킥 상황에서 김진규의 중거리 슛이 상대 선수를 맞고 나가면서 전반을 득점 없이 마무리합니다.
후반 들어 오스트리아가 먼저 살아났습니다.
후반 시작 3분 만에 슐라거가 오른쪽에서 넘겨준 컷백을 자비처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우리 대표팀에도 득점 기회가 몇 차례 찾아왔습니다.
후반 17분 이강인의 정확한 긴 패스에 이은 설영우의 땅볼 크로스가 손흥민의 논스톱 슈팅으로 이어졌는데 골대를 빗나갔고, 후반 29분에는 이강인의 긴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만들었지만 아쉽게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경기 종료 전 오현규가 교체 투입되자마자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골라인을 넘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코트디부아르에 대패한 홍명보호는 석 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소집 전 마지막 평가전을 2연패로 끝냈습니다.
[김대길 / 축구 해설위원 : 대표팀의 우리 선수들 자체가 얼굴 표정을 봐도 그렇고 경기장 나가서 뛰는 모습을 봐도 그렇고 뭔가 신바람 나 있지 않은 듯한 그런 모습이에요.]
허술한 수비 조직력에 공격력까지 무뎌지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홍명보 감독의 고민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출처 : 대한축구협회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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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홍명보호가 소집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또 패했습니다.
이번 오스트리아전에는 핵심 공격진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한 골도 못 넣고 유럽 원정을 2연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초반 전방 압박만큼은 코트디부아르전 때와 달랐습니다.
손흥민과 이재성, 이강인이 앞에서 상대를 밀어 부치면서 득점 기회가 여러 차례 찾아왔습니다.
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에게 슈팅 기회가 주어졌는데 아쉽게 뜨고 맙니다.
전반 종료 8분 전 프리킥 상황에서 김진규의 중거리 슛이 상대 선수를 맞고 나가면서 전반을 득점 없이 마무리합니다.
후반 들어 오스트리아가 먼저 살아났습니다.
후반 시작 3분 만에 슐라거가 오른쪽에서 넘겨준 컷백을 자비처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우리 대표팀에도 득점 기회가 몇 차례 찾아왔습니다.
후반 17분 이강인의 정확한 긴 패스에 이은 설영우의 땅볼 크로스가 손흥민의 논스톱 슈팅으로 이어졌는데 골대를 빗나갔고, 후반 29분에는 이강인의 긴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만들었지만 아쉽게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경기 종료 전 오현규가 교체 투입되자마자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골라인을 넘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코트디부아르에 대패한 홍명보호는 석 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소집 전 마지막 평가전을 2연패로 끝냈습니다.
[김대길 / 축구 해설위원 : 대표팀의 우리 선수들 자체가 얼굴 표정을 봐도 그렇고 경기장 나가서 뛰는 모습을 봐도 그렇고 뭔가 신바람 나 있지 않은 듯한 그런 모습이에요.]
허술한 수비 조직력에 공격력까지 무뎌지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홍명보 감독의 고민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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