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오늘 밤 전세기로 마이애미 이동...엔트리 변동 가능성

야구대표팀 오늘 밤 전세기로 마이애미 이동...엔트리 변동 가능성

2026.03.10.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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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기적'을 연출하며 17년 만에 WBC 8강에 진출한 야구 대표팀이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늘 밤 전세기를 타고 미국 마이애미로 이동합니다.

대표팀의 8강전은 우리 시각으로 오는 14일 아침에 치러질 예정으로, 대표팀은 현지에 도착한 뒤 곧바로 시차 등 적응훈련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8강 맞상대인 D조 1위 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예선라운드에서 나란히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 중 한 팀이 유력합니다.

앞서, 호주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7 대 2로 승리한 야구 대표팀은 2승 2패로 호주, 대만과 동률을 이뤘지만, 최소 실점률에서 앞서며 극적으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본선에는 부상으로 합류가 불발된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한국계 투수 오브라이언이 합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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