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서 삐끗한 전북·대전, 2라운드에선 반등할까?

개막전서 삐끗한 전북·대전, 2라운드에선 반등할까?

2026.03.06. 오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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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막전부터 관중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몰이를 예고한 프로축구가 이번 주말 2라운드를 이어갑니다.

개막전에서 나란히 승리를 맛보지 못한 우승후보 전북과 대전이 2라운드에서 반등할 것인지 주목됩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승격팀 부천을 상대로 2대 1로 앞선 전북, 후반 37분 부천 몬타뇨에게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내주더니, 후반 추가시간에는 페널티킥까지 내주며 결국 3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디펜딩챔피언이 홈 개막전에서 당한 역전패라 충격은 컸고, 반대로 승격팀 부천의 사기는 올라갔습니다.

[이영민 / 부천 감독 : 몬타뇨 같은 경우는 최전방 공격수지만 최선을 다해 위에서 수비를 많이 해주다 보니까 다른 미드필더나 수비수가 수비하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자]
대전도 다잡은 경기를 놓쳤습니다.

대전은 1대 1로 맞선 후반 막판, 안양 권경원의 파울로 디오고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키커 김현욱의 슛은 안양 골키퍼 김정훈에게 막혔고, 결국 승점 1점을 잡는 데 그쳤습니다.

대전의 2라운드 상대는 개막전에서 전북을 이긴 승격팀 부천입니다.

홈에서 패한 전북은 김천 상무와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K리그2 개막전에서 서울 이랜드에 역전승을 거둔 이정효 감독의 수원 삼성은 신생팀 파주 프런티어와 2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개막 1라운드 여섯 경기에서 22골, 한 경기 평균 3.7골이 터진 K리그2의 공격 축구가 2라운드에서도 이어질 것인지 주목됩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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