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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남녀프로골프투어에서 올해 우리 선수들의 출발이 굉장히 좋습니다.
김시우는 PGA투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2주 연속 톱10에 성공했고, LPGA투어 개막전에선 양희영이 준우승, 신인 황유민은 공동 5위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김시우가 17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려 위기를 맞습니다.
짧은 퍼트까지 홀을 벗어나며 첫 보기.
김시우는 한 홀을 남기고 순위가 밀렸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다시 힘을 냈습니다.
파5 258야드에서 두 번째 샷으로 정확하게 그린에 공을 떨어뜨렸습니다.
17번 홀 보기를 18번 홀 버디로 만회하며 마지막 날 3언더파를 더한 김시우는 최종합계 16언더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나흘 내내 흔들림 없는 샷 감을 유지하며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공동 11위에서 공동 6위, 그리고 준우승까지 3주 연속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페덱스컵 포인트를 5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김시우 / 공동 2위 : 제가 가지고 있는 스킬 만큼 성적이 나고 있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고 또 일요일까지 잘 버티는 걸 좀 더 경험을 삼아서 우승까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자]
46살의 노장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는 최종합계 23언더파로 통산 13승째를 거뒀고, LIV골프를 탈퇴한 미국의 브룩스 캡카는 PGA투어 복귀전을 4언더파, 공동 56위로 마쳤습니다.
LPGA투어 개막전에선 양희영이 10언더파로 준우승했습니다.
기상 악화로 대회가 54홀로 축소되면서 연습장에서 4라운드를 준비하던 미국의 넬리 코르다는 1년 3개월 만에 통산 16승째를 올렸습니다.
황유민은 17번 홀 트리플 보기가 아쉬웠지만 2라운드에서 샷 이글을 잡아내는 등 강한 인상을 남기며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5위로 성공적인 LPGA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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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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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녀프로골프투어에서 올해 우리 선수들의 출발이 굉장히 좋습니다.
김시우는 PGA투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2주 연속 톱10에 성공했고, LPGA투어 개막전에선 양희영이 준우승, 신인 황유민은 공동 5위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김시우가 17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려 위기를 맞습니다.
짧은 퍼트까지 홀을 벗어나며 첫 보기.
김시우는 한 홀을 남기고 순위가 밀렸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다시 힘을 냈습니다.
파5 258야드에서 두 번째 샷으로 정확하게 그린에 공을 떨어뜨렸습니다.
17번 홀 보기를 18번 홀 버디로 만회하며 마지막 날 3언더파를 더한 김시우는 최종합계 16언더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나흘 내내 흔들림 없는 샷 감을 유지하며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공동 11위에서 공동 6위, 그리고 준우승까지 3주 연속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페덱스컵 포인트를 5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김시우 / 공동 2위 : 제가 가지고 있는 스킬 만큼 성적이 나고 있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고 또 일요일까지 잘 버티는 걸 좀 더 경험을 삼아서 우승까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자]
46살의 노장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는 최종합계 23언더파로 통산 13승째를 거뒀고, LIV골프를 탈퇴한 미국의 브룩스 캡카는 PGA투어 복귀전을 4언더파, 공동 56위로 마쳤습니다.
LPGA투어 개막전에선 양희영이 10언더파로 준우승했습니다.
기상 악화로 대회가 54홀로 축소되면서 연습장에서 4라운드를 준비하던 미국의 넬리 코르다는 1년 3개월 만에 통산 16승째를 올렸습니다.
황유민은 17번 홀 트리플 보기가 아쉬웠지만 2라운드에서 샷 이글을 잡아내는 등 강한 인상을 남기며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5위로 성공적인 LPGA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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