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 첫 승 거둔 한전, 곧 1위 운명도 결정

대한항공에 첫 승 거둔 한전, 곧 1위 운명도 결정

2026.01.20. 오후 10:5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불안한 선두 대한항공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1점 차 선두를 지킨 대한항공의 1위 유지 여부도 이번 주 한국전력이 결정합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1세트부터 강한 서브로 기선 제압에 나선 한국전력.

주포 베논이 부진하긴 했지만, 김정호와 서재덕의 공격 주도로 정지석이 돌아온 대한항공을 마구 흔들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2세트부턴 베논까지 살아났습니다.

오른쪽 베논과 왼쪽 김정호, ’쌍포’를 앞세운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을 다시 한번 주저앉혔습니다.

3세트 내내 점수 차를 벌리던 한국전력은 김정호의 서브 득점을 끝으로 올 시즌 대한항공을 상대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그것도 완벽한 셧아웃 승리로 3위에 올라서며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김 정 호 / 한국전력 : 최근에 마음처럼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는데 또 이렇게 저희 경기력을 보이면서 이렇게 이길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기쁘고….]

대한항공은 2위 현대캐피탈과 1점 차 불안한 선두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대한항공이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도 오는 23일 현대캐피탈을 상대하는 한국전력에 달려 있습니다.

여자배구 GS칼텍스는 최하위 정관장을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1점을 뽑은 외국인 거포 실바를 앞세워 정관장을 세트 점수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이대건 (dg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