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내슈빌서 멕시코전 대비 시작...이재성 햄스트링 부상 '변수'

홍명보호, 내슈빌서 멕시코전 대비 시작...이재성 햄스트링 부상 '변수'

2025.09.08. 오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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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2 대 0으로 완파한 축구 대표팀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멕시코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10일 오전 내슈빌에서 피파랭킹 13위의 강호 멕시코와 9월 두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를 최전방 '원톱'으로 배치해 미국전 완승을 거둔 우리 대표팀은 멕시코를 상대로 9월 A매치 2연승을 노립니다.

하지만 미드필드의 핵심 전력 이재성이 미국전에서 허벅지를 다쳐 1주일 정도 휴식이 필요한 상태로 알려져 멕시코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이재성은 멕시코전에 출전하면 A매치 100경기를 채워 '센추리 클럽'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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