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류현진, KBO 복귀 확정...한화와 4년 170억 원 + α 계약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KBO 복귀가 확정됐습니다.

한화는 류현진과 계약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는데요.

계약 규모는 8년, 총액 170억 원이고요.

선수와 구단 합의에 따라 계약을 종료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2013년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KBO 리그에서 곧바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입성했죠.이번에 KBO 복귀가 확정되면서 12년 만에 국내 마운드를 다시 밟게 됐습니다.

류현진은 곧바로 짐을 싸서 이르면 내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서 스프링캠프 중인 선수단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KBO 복귀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속보로 들어왔습니다.

한화는 류현진과 계약을 확정했고계약 규모는 4년, 보장액 170억 원이고요.

여기에 인센티브는 별도입니다.

류현진은 지난 2013년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KBO 리그에서 곧바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입성했고 이번에 KBO 복귀가 확정되면서 12년 만에 국내 마운드를 다시 밟게 됐습니다.

류현진 선수, 곧바로 짐을 싸서 이르면 내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서 스프링캠프 중인 선수단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