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미레, 중국 우이밍 출전' 한국여자바둑리그 대장정 시작

'일본 스미레, 중국 우이밍 출전' 한국여자바둑리그 대장정 시작

2023.07.04. 오후 2:3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올해로 아홉 번째 시즌을 맞는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가 5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바둑리그에는 일본의 기대주 나카무라 스미레 3단과 중국의 우이밍 5단도 처음으로 출전합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김은지 5단과 함께 한중일의 '천재소녀' 세 명이 모두 같은 리그에서 실력을 겨루게 됐습니다.

8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6일, 서귀포 칠십리와 서울 부광약품의 개막전으로 막을 올립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