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옐로카드 18장 남발한 심판 이례적으로 강력 비판

메시, 옐로카드 18장 남발한 심판 이례적으로 강력 비판

2022.12.10. 오후 2: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가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18장의 옐로카드를 남발한 안토니오 마테우 라호스 심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메시는 경기 직후 아르헨티나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심판에 관한 질문을 받자 "징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솔직하게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심판을 투입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라호스 심판은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의 8강전 주심을 맡아 역대 월드컵 경기 중 가장 많은 18장의 옐로카드를 꺼내 들어 지나치게 권위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