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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더] 김영권 "내 마음 속 MVP는 황희찬...아시안컵 우승 욕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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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보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영권 축구대표팀 선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꿈을 꾸었고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16강 진출을 이뤄낸 우리나라 대표팀. 경기는 끝났지만아직 그 울림과 감동은 여전합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저희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데요. 그래서 시청자 여러분의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달래드리고자 월드컵 대표팀 선수 중 한 분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앵커]
이 한마디면 충분해요. 기적의 사나이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기적은 이 선수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김영권 선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영권]
안녕하세요.

[앵커]
아침 일찍 너무 감사합니다. 피곤하실 텐데. 의상 보니까 어제 청와대 만찬 갔을 때 그 의상 그대로 오신 건가요?

[김영권]
맞습니다.

[앵커]
영빈관 처음 가셨던 건가요?

[김영권]
네, 처음 가봤습니다.

[앵커]
어떠셨습니까?

[김영권]
되게 새로웠어요. 어렸을 때 얘기로는 많이 들어봤지만 또 제가 거기에 정말 갔다는 게 약간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앵커]
또 좋은 성적으로 초청이 돼서 어제 가신 건데 특별히 어제 보쌈을 드셨다고 하더라고요. 카타르에서는 돼지고기를 못 먹잖아요. 그래서 아마 더 맛있게 드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김영권]
카타르에 있는 동안 약 3주 정도 되는 시간 동안 저희가 돼지고기를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해서 선수들이 돼지고기를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돼지고기가 나온 것 같아요.

[앵커]
특별히 선수들을 위해서 돼지고기를 준비했던 거군요. 청와대 돼지고기 보쌈은 야들야들하던가요?

[김영권]
너무 맛있었습니다.

[앵커]
어제 만찬에서 기억에 남는 게 있으면 뭐가 있었을까요?

[김영권]
아무래도 대통령님께서 되게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 주셨고 그리고 또 영빈관 안에 영상이 준비가 돼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까지 카타르월드컵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그런 영상들, 훈련하는 모습들, 경기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조금 울컥하더라고요.

[앵커]
눈물도 나셨습니까?

[김영권]
눈물까지는 안 났고요.

[앵커]
울컥만.

[앵커]
어제 만찬 때 보니까 손흥민 선수가 윤석열 대통령 팔에 완장도 채워드리고 그리고 선수들도 사인볼하고 유니폼에 사인을 해서 사인 유니폼을 선물했던데 이거 선수들의 아이디어였던 건가요?

[김영권]
네, 선수들이 각자 생각을 모아서 가장 좋은 선물이 뭐가 될까 생각을 하다가 그렇게 유니폼을 준비하게 됐어요.

[앵커]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어제는 만찬을 참석하셨고 그제 귀국하셨잖아요. 그제 굉장히 공항에 환영인파가 많이 몰렸는데 김영권 선수가 환영인파들의 사진을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왜 찍으신 거예요?

[앵커]
손을 번쩍 들고 영상을 찍으시더라고요.

[김영권]
지난 두 번의 월드컵은 환대라기보다는 많은 꾸중을 들으면서 입국을 해서 정말 이번에는 환대받는 모습을 찍고 싶었어요, 사실. 정말 남기고 싶었고 그걸 어떻게 남길까 생각하다가 제가 직접 촬영을 했습니다.

[앵커]
입국장 문 열리기 전에 어떤 마음이셨어요? 선수들 다 긴장하는 마음도 있었을까요?

[김영권]
선수들끼리 얼마나 많이 왔을까, 얼마나 인파가 많이 몰렸을까 그런 얘기를 나눴었고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와주셔서.

[앵커]
아마 온 국민의 환영을 받으면서 입국장에 들어오는 기분이 어떨지 저희는 느껴볼 때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궁금한데요. 포르투갈전에서 후반에 부상을 약간 당하셨어요. 지금 몸은 괜찮으신가요?

[김영권]
조금 불편함이 있었지만 다행히 회복이 빨리 돼서 다음 경기를 출전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앵커]
지금은 몸 컨디션 괜찮으세요?

[김영권]
네, 괜찮습니다. 아직 시차 적응이 안 된 것 외에는 괜찮습니다.

[앵커]
빨리 시차 적응도, 젊으시니까. 기적의 사나이로 불립니다. 사실 러시아월드컵에 이어서 이번 카타르월드컵에서도 특히나 포르투갈전, 이기지 않으면 안 됐던 경기였잖아요. 동점골을 넣으셨는데 그때 골 감각, 당연히 기억하실 것 같아요. 이거 골이다라는 느낌이 왔을까요?

[김영권]
사실 이강인 선수가 코너킥을 올렸을 때 공이 잘 보이지 않았어요, 사실. 그런데 호날두 선수의 등을 맞고 왜 안 보이지 이렇게 보고 있는데 제 앞에 탁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되게 운이 좋았던 골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앵커]
선물처럼 떨어진 호날두 선수의 어시스트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는데요. 아마 동점골을 기록하신 이후에 이 경기 해 볼만하다, 이런 생각이 혹시 드셨어요?

[김영권]
그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전반 초반에 먼저 빠른 시간에 실점을 했지만 그래도 전반 끝나기 전에 다시 동점골을 만드는 순간 버티면 분명히 저희한테 찬스가 올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선수들이 잘 버텨줬기 때문에 또 마지막에 역전골까지 나온 것 같아요.

[앵커]
승리하고 나서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었는데 거기에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그러니까 중꺾마가 요즘 유행어가 돼서요. 이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이 말이 진짜 실제로 선수들 경기 앞두고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됐습니까?

[김영권]
그 얘기를 듣고 정말 선수들에게 많이 도움이 됐던거든요. 선수들도 그 마음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고 얘기를 했었고 또 포르투갈전 들어가기 전에도 그걸 알고 있었거든요, 선수들이. 그래서 정말 우리가 꺾이지 않는 마음을 보여줘야 되지 않겠나라는 게 선수들이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앵커]
아마도 일치된 한마음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김영권 선수는 꼭 골을 넣고 팔뚝에다 키스하는 세리머니를 하더라고요.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김영권]
제 와이프랑 아이 이름이 새겨져 있거든요. 와이프와 아이 이름이 새겨져 있고 항상 제 마음속에 담아두겠다는 내용이 타투에 들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세리머니를 하는 것 같아요.

[앵커]
포르투갈전이 우리 시간으로 새벽에 치러져서요. 축구 봤다고 하던가요?

[김영권]
현지에 직접 왔었어요. 가족들이 아이들이랑 같이 현지에 직접 와서 포르투갈전도 다 같이 관람을 했어요.

[앵커]
궁금한 게 골 넣는 순간 가족 중에 나가 가장 먼저 떠오르던가요?

[김영권]
아무래도 아이프가 가장 많이 떠올랐던 것 같아요. 아이가 지금 3명이 있는데 그 3명의 아이들을 다 데리고 카타르로 오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이렇게 먼 시간 비행기를 타주고 와준 것만으로도 되게 고맙더라고요. 그래서 그 고마움이 가장 먼저 생각났던 것 같아요.

[앵커]
그러면 골을 넣으시고 관중석에 보이셨어요, 가족들이?

[김영권]
보이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어디쯤은 앉아 있겠다라고 생각은 했는데 사실 직접 보이지는 않았어요.

[앵커]
눈물을 흘리셨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번이 세 번째 월드컵이었습니다. 세 번의 월드컵 중에서 어느 월드컵이 가장 기억에 남으세요?

[김영권]
사실 러시아월드컵 때는 저한테 어떻게 보면 터닝포인트가 됐던월드컵인 것 같아서 물론 그 월드컵도 가장 기억이 남는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래도 더 기억에 남는 월드컵은 이번 카타르월드컵인 것 같아요. 물론 골도 골이지만 저희가 정말 선수들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원했던 16강 진출했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행복하고 기쁜 것 같아요.

[앵커]
이번 월드컵의 우리 대표팀의 마지막 경기였죠. 브라질과의 경기가 김영권 선수의 100번째 국대 경기였습니다. 센추리클럽에 가입하셨는데 사실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서는 영광스러운 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어떤 감정이 드셨어요?

[김영권]
좀 만감이 교차했던 것 같아요. 100경기라는 경기를 이제까지 쭉 돌아봤을 때 정말 힘든 적도 많았고 스스로에게 자책도 많이 했었고 그런 생각이 쭉 스쳐지나가면서 브라질전 경기는 정말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안타깝게도 경기에 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정말 의미 있었던 경기였던 것 같아요.

[앵커]
이번 월드컵에서 부상 선수들이 정말 많아서 국민들도 굉장히 가슴이 아팠습니다. 김영권 선수와 같이 콤비로 뛰는 김민재 선수도 그렇고 손흥민 선수도 그렇고 황희찬 선수도 그렇고. 사실은 선수들이 다 부상투혼으로 경기에 임했어야만 했는데 어제는 주치의 선생님께서도 뉴스라이더에 출연해서 선수들이 정말 노력을 많이 했고 3분의 1은 진통제를 먹어야 했다, 이런 말씀도 하고 가셨거든요.

[김영권]
너무 안타깝고 되게 안쓰럽더라고요. 선수들이 정말 어느 선수는 토하는 선수도 있었고 너무 지쳐서 토까지 하는 선수까지 나오면서, 선수들이 피부도 다 찢어지고 하는데도 그런 걸 참고 뛰었다는 자체가 너무 안쓰럽고 대견하다고 생각이 들고 옆에서 그렇게 지켜보면서 정말 저희 노력들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던 것 같아요.

[앵커]
결코 헛되지 않았고 많은 국민들이 그 아픔과 성과에 공감을 했던 것 같습니다. 벤투 감독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4년간 지휘봉을 잡고 계셨는데 어제 만찬 후에 SNS에 특별히 감사의 글도 남기셨더라고요. 벤투 감독의 어떤 리더십이 선수들을 하나로 뭉치게 했을까요?

[김영권]
가장 중요한 건 서로 간의 믿음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아요. 감독님도 저희 선수들을 어떤 상황이든 항상 믿어주셨고 저희가 경기력이 안 좋아도 정말 끝까지 믿어주셨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선수들이 정말 고맙게 생각해서 선수들도 또한 감독님을 정말 100% 확신을 갖고 믿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믿음에 대해서 굉장히 서로 좋았던 것 같아요.

[앵커]
신뢰가 굳건하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사실 그전까지는 벤투 감독의 전술이나 리더십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선도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지적을 받을 때 많이 속상하기도 하고 그랬을 것 같아요. 어떻게 이겨내셨습니까?

[김영권]
사실 많이 속상했던 건 사실이에요. 많이 속상했던 건 사실인데 정말 저희 팀 내부적으로 그 믿음이 깨지면 안 된다고 항상 저희 선수들끼리 얘기해 왔거든요. 정말 누가 뭐라 해도 우리 선수들 그리고 코칭스태프는 서로를 밉게 보지 말자. 우리 서로는 진짜 누가 뭐라 해도 한번 믿어보자라고 하면서 4년 동안 달려왔던 것 같아요.

[앵커]
4년이면 사실 외국인 감독으로서는 가장 최장기간 감독직이었는데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계약이 끝이 났습니다. 벤투 감독님과의 계약이. 그러면 선수들도 그만큼 신뢰했던 만큼 아쉬움도 그만큼 컸을 것 같아요.

[김영권]
선수들도 감독님이 마지막에 떠나시기 전에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이제는 정말 헤어질 때가 된 것 같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선수들이 많이 울었어요. 감독님도 많이 우셨고. 그래서 그 울음이 정말 이제까지 4년 동안 달려왔던 그런 아쉬움의 울음이었던 것 같아요. 너무 행복한 울음이었고 앞으로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앵커]
지금 말씀하시면서도 살짝 울컥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번 우리 대표팀 중에서 MVP를 한 명 꼽자면, 모두가 다 MVP이기는 하지만 누구에게 가장 공을 돌리고 싶습니까? 혹시 본인인지?

[김영권]
그건 아니고요. 아무래도 저는 희찬이, 황희찬 선수. 사실 대표팀에 들어오기 전부터 부상을 당해서 그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를 출전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실 100% 다 낫지도 않은 상황이거든요, 경기에 출전했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귀중한 결승골까지 터뜨려줬고 그 아픔을 또 참고 한다는 건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희찬이가 제 마음속의 MVP였던 것 같아요.

[앵커]
아무래도 16강 진출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니까. 김영권 선수가 90년생, 이제 32살이십니다. 선수로서는 사실 어린 나이가 아닐 텐데 벌써 다음 월드컵에 대한 걱정을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 것 같아요. 김영권 선수가 나올 거냐, 혹시 안 나오면 어떡하냐라는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세요?

[김영권]
글쎄요, 이제 월드컵이 막 끝나서 4년 후는 사실 생각해 보지는 않았는데 너무 먼 이야기라서. 그런데 또 당장 내년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내년에 또 분명히 월드컵 지역 예선이 시작될 거고 그것부터 또 4년 동안 천천히 준비를 하다 보면 또 저도 개인적으로 몸 관리를 잘하다 보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앵커]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은 아니었던 걸로...

[김영권]
아닐 수도 있다.

[앵커]
혹시 아시안컵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은 꿈은 없으세요? 이게 64년 동안의 숙원으로 꼽히고 있는데...

[김영권]
제가 그래도 개인적으로 많은 업적을 이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인데 리그도 우승해 봤고 팝컵도 우승해 봤고 챔피언스리그도 우승해 봤지만 제가 유일하게 아시안컵 우승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월드컵도 출전해 봤지만 또 아시안컵 우승이 없기 때문에 너무 욕심이 나고 그게 저한테 꼭 왔으면 좋겠어요.

[앵커]
아이 셋 키우시잖아요. 요즘 세상에 아이 셋이면 애국자로 불리거든요. 그걸 너무 우리 국민에게 이렇게 16강 진출이라는 큰 기쁨도 안겨주시고. 이 정도면 하늘도 아시안컵을 우리 김영권 선수 품에 안겨주지 않을까라고 바라봅니다.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저희 마지막으로 함께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인사드릴 기회가 많지 않을 것 같아서 이 기회를 빌려서 인사를 드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김영권]
일단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많은 분들이 기다렸을 텐데 그 기다림에 후회가 없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고 준비한 만큼의 결과가 나와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추운 겨울이었지만 저희 카타르 월드컵을 치르는 만큼은 정말 따뜻한 겨울이었던 것 같고 앞으로 한국 축구 더 많이 발전할 테니까 선수들도 한국 축구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할 테니까 지금처럼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정말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저도 국민의 입장에서 모든 선수들 부상 없이 모두가 원하시는 꿈 꼭 이루기를 저희도 함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월드컵 축구영웅 김영권 선수 만나봤습니다. 오늘 정말 고맙습니다.

[김영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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