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응원전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1만5천 명, 수원 월드컵경기장 2만 명, 전북 전주대 대운동장에 2000명, 인천 송동 컨벤시아에 1000명 등 전국 12곳에 4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청은 전국에 경찰관 187명, 기동대 9개, 특공대 18명을 투입해 행사장 출입구·지하철역 등을 구역별로 책임자를 지정해 현장 지휘를 할 계획입니다.
경찰청은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광화문 광장에 경찰관 41명과 기동대 8개를 배치합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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