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카타르에서도 '7번'...이강인 18번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월드컵 무대에서도 등번호 7번을 달고 뜁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 7번, 이강인 18번 등이 확정된 26명의 배번을 발표했습니다.

손흥민은 2014년 첫 월드컵인 브라질에서는 9번을 달았고, 2018년 러시아 때부터 7번이었습니다.

수비진 핵심 김민재는 4번, 극적으로 벤투호에 승선한 이강인은 18번을 배정받았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