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이강인, 발전 있어 선발...손흥민 부상과 관련 없다"

[앵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강인 발탁이 손흥민의 부상과는 관련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7번째 선수인 오현규는 손흥민의 부상에 대비해 뽑았다고 설명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Q. 손흥민 상태가 이강인 발탁에 영향 미쳤나?
A. 아닙니다. 이강인 선발은 손흥민 상태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Q. 이강인 발탁 이유는?
A. 이강인은 기술이 상당히 좋은 선수입니다. 이전보다 몇 가지 발전한 부분이 있어서 뽑았습니다.

Q. 오현규 추가 선발 이유는?
A. 오현규가 같이 가는 건 손흥민의 부상 때문이지만, 그것 때문만은 아닙니다. 여러 이유 중 하나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