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인라인하키대표팀, 세계선수권 귀중한 첫 승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재개된 2022 인라인하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주니어대표팀이 귀중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월드스케이트 국제연맹 주최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행 중인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김지호 등이 활약해 홈팀 아르헨티나를 6대 3으로 꺾고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얼음이 아닌 플라스틱 링크에서 펼쳐지는 인라인하키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클럽활동 위주로 동호인들이 생겨나고 있고, 대한롤러연맹 주관으로 국내대회 개최 및 국제대회 파견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