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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외국인 듀오 폰트와 크론의 활약에 두산 베어스를 꺾었습니다.
에이스 폰트는 7이닝 3실점, 크론은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마무리 오승환이 KBO 통산 350세이브 기록을 세우며 뒷문을 지킨 삼성은 한화를 꺾고 6연속 위닝시리즈를 이어갔습니다.
LG는 15안타를 몰아치며 kt를 7 대 3으로 이겼고, 선발 안우진이 6이닝 무실점 호투한 키움은 N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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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5안타를 몰아치며 kt를 7 대 3으로 이겼고, 선발 안우진이 6이닝 무실점 호투한 키움은 N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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