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마지막 질주...컬링 4강 분수령

쇼트트랙, 마지막 질주...컬링 4강 분수령

2022.02.16. 오전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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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난관을 뚫고 감동적인 메달을 안겨준 우리나라 쇼트트랙 대표팀이 오늘 밤(16일) 마지막 질주를 펼칩니다.

저녁 8시 반부터 시작하는 여자 1,500m에는 이 종목 2연패에 도전하는 최민정과 이유빈, 김아랑이 출전합니다

남자 5,000m 계주도 오늘 밤 결승전을 치르는데, 베이징 2관왕을 노리는 황대헌을 비롯해 이준서와 박장혁, 곽윤기, 김동욱이 금빛 레이스에 나섭니다.

이에 앞서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둔 컬링 여자 대표팀, 팀 킴은 오늘 오전 10시 5분 스위스, 밤 9시 5분 덴마크를 연달아 상대하는데, 4강 토너먼트 진출 여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YTN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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