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최민정, 쇼트트랙 女 1,000m 값진 은메달

'얼음공주' 최민정, 쇼트트랙 女 1,000m 값진 은메달

2022.02.11. 오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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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 선수가 1,0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최민정은 앞선 500m 경기에서 넘어진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번 대회 자신의 첫 메달인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 선수가 은메달을 땄군요?

[기자]
네. 조금 전 끝난 쇼트트랙 경기에서 최민정 선수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3번째, 쇼트트랙에 두 번째 메달을 안겼습니다.

오늘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0m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한 건데요.

경기 초반, 최민정은 4위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전체 9바퀴 가운데 2바퀴를 남기고 본격적으로 속도를 올린 뒤 마지막 바퀴에서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간발의 차로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한 최민정의 기록은 1분 28초 443초.

네덜란드의 쉬자너 스휠팅 바로 뒤로 들어왔습니다.

동메달은 벨기에의 한스 데스멧에게 돌아갔습니다.

최민정과 함께 경기에 출전한 이유빈 선수는 결승엔 못 갔지만, B파이널 순위결정전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남자 5,000m 계주 경기에선 곽윤기의 마지막 스퍼트로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남자 500m 개인전에서는 황대헌이 예선을 통과해 준준결승전에 진출했는데요.

남자 500m 개인전 메달 레이스는 오는 13일에, 5,000m 계주는 16일에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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