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바논전 앞두고 비대면 기자회견 열어

손흥민, 레바논전 앞두고 비대면 기자회견 열어

2021.09.05. 오후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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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7일 레바논과 최종예선 2차전을 앞두고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손흥민은 이 자리에서 1차전 상대 이라크에 대한 '침대 축구' 언급은 축구 선수와 축구 팬 입장에서 더 빠른 템포의 재미있는 축구를 생각하고 한 발언이라며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전에서 슈팅 한 개에 그친 손흥민은 슈팅을 아낀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자세에서 슈팅을 때리면 팀에 도움이 안 된다"면서도 "고쳐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손흥민 / 월드컵 축구대표팀 : (슈팅은) 조금 더 욕심을 내보려고 생각도 하고 있고, 경기장에서도 하려고 노력하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경기장에서 보여드려야 하기 때문에 고쳐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것을(이라크 침대 축구) 이슈화하려고 발언한 것도 아니고 제가 느낀 걸 얘기한 거기 때문에 저의 생각은 변함없기 때문에 한 축구 팬으로서 축구가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발언한 겁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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