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도마 신재환, 여서정 이어 메달 사냥

남자 도마 신재환, 여서정 이어 메달 사냥

2021.08.02. 오전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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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체조연맹 도마 랭킹 1위인 신재환이 여자 도마에서 동메달을 딴 여서정에 이어 다시 한 번 메달 사냥에 도전합니다.

신재환은 오늘 오후 6시 51분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 나서 2012년 런던 올림픽 양학선의 금메달 이후 9년 만에 메달권 진입을 노립니다.

우리 팀끼리 맞붙는 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서는 이소희-신승찬 조와 김소영-공희용 조가 동메달을 두고 오후 1시에 마지막 대결을 펼칩니다.

숙적 일본을 꺾으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여자 배구대표팀은 오전 9시에 세르비아와 마지막 조별 경기를 치릅니다.

도미니카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야구 대표팀은 낮 12시, 이스라엘과 4강 진출을 놓고 또 한 번 맞붙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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