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탁구, 슬로베니아 꺾고 단체전 8강 진출

남자 탁구, 슬로베니아 꺾고 단체전 8강 진출

2021.08.01. 오후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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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탁구가 슬로베니아를 꺾고, 단체전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상수, 정영식, 장우진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에이스 장우진이 단식 2개를 따내고 이상수 정영식이 첫 복식을 잡아 3대 1로 이겼습니다.

혼합복식과 단식에서 모두 입상이 좌절된 대표팀은 강세를 보여온 단체전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대표팀은 세계 7위 칼데라노가 버틴 브라질과 내일 오후 2시 30분 8강전을 치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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