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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KIA 류지혁 선수가 기막힌 슬라이딩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원심은 아웃이었지만 비디오판독을 거쳐 세이프로 정정됐습니다.
3루 주루코치가 다리를 조금만 오므리고 있었다면 비디오 판독이 어려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YTN 김재형 (jaykim0325@gmail.com)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원심은 아웃이었지만 비디오판독을 거쳐 세이프로 정정됐습니다.
3루 주루코치가 다리를 조금만 오므리고 있었다면 비디오 판독이 어려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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