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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을 앞둔 이강인(18, 발렌시아)이 경기장을 찾아오는 팬들에게 애국가를 크게 불러 달라는 부탁을 했다.
한국 시각으로 5일 새벽 12시 30분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 폴란드 U-20 월드컵 16강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U-20 대표팀 주장 황태현(20, 안산)은 취재진과 만나 한일전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황태현은 "최근 2승으로 팀 분위기가 좋다"라며 "일본전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잘 알고 있지만 감독님 말씀대로 우리가 목표를 이루는 한 과정에서 일본을 만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황태현은 "플레이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판단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선수들이) 득점할 경우 '산책 세리머니'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책 세리머니'는 지난 2010년 5월 열린 한일전에서 골을 넣은 박지성이 일본 팬 앞을 유유히 지나간 세리머니로, 한일전의 상징처럼 자리 잡았다.
황태현은 "실제 박지성 선수가 산책 세리머니를 하는 걸 보고 감명받았기 때문에 그렇게들 생각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인터뷰를 마치기 전 할 말이 있다며 취재진을 붙잡은 황태현은 U-20 대표팀 막내 이강인의 부탁을 전했다.
황태현은 "강인이가 경기장에 오시는 팬분들에게 애국가를 같이 크게 불러줬으면, 애국가를 불러서 우리가 좀 더 압도했으면 하는 말을 전했다"라며 웃어보였다.
앞선 조별 예선 경기에서 이강인이 우렁차게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사진 출처 = gettyimage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 시각으로 5일 새벽 12시 30분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 폴란드 U-20 월드컵 16강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U-20 대표팀 주장 황태현(20, 안산)은 취재진과 만나 한일전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황태현은 "최근 2승으로 팀 분위기가 좋다"라며 "일본전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잘 알고 있지만 감독님 말씀대로 우리가 목표를 이루는 한 과정에서 일본을 만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황태현은 "플레이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판단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선수들이) 득점할 경우 '산책 세리머니'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책 세리머니'는 지난 2010년 5월 열린 한일전에서 골을 넣은 박지성이 일본 팬 앞을 유유히 지나간 세리머니로, 한일전의 상징처럼 자리 잡았다.
황태현은 "실제 박지성 선수가 산책 세리머니를 하는 걸 보고 감명받았기 때문에 그렇게들 생각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인터뷰를 마치기 전 할 말이 있다며 취재진을 붙잡은 황태현은 U-20 대표팀 막내 이강인의 부탁을 전했다.
황태현은 "강인이가 경기장에 오시는 팬분들에게 애국가를 같이 크게 불러줬으면, 애국가를 불러서 우리가 좀 더 압도했으면 하는 말을 전했다"라며 웃어보였다.
앞선 조별 예선 경기에서 이강인이 우렁차게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사진 출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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