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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월드컵 2차 예선 7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이정협의 극적인 결승골로 레바논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정협은 무승부가 예상되던 추가시간 기성용의 크로스를 미끄러지며 결승골로 연결해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대표팀은 무실점 승리 기록을 7경기로 늘려 한국축구 사상 공동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울러 남은 쿠웨이트전 역시 사실상 우리나라의 몰수승이 확정돼 2차 예선 참가국 가운데 유일하게 무실점 전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미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한 대표팀은 오는 27일 태국과 원정 평가전을 치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후반 교체 투입된 이정협은 무승부가 예상되던 추가시간 기성용의 크로스를 미끄러지며 결승골로 연결해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대표팀은 무실점 승리 기록을 7경기로 늘려 한국축구 사상 공동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울러 남은 쿠웨이트전 역시 사실상 우리나라의 몰수승이 확정돼 2차 예선 참가국 가운데 유일하게 무실점 전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미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한 대표팀은 오는 27일 태국과 원정 평가전을 치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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