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버지' 배우 최불암 별세...향년 87세

'국민 아버지' 배우 최불암 별세...향년 87세

2026.10.30. 오전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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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버지'로 불린 배우 최불암 씨가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최불암 씨는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9일 밤 10시쯤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됩니다.

최불암 씨는 지난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방송에서 하차한 뒤 재활에 힘써왔지만, 건강이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59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한 최불암 씨는 18년 동안 방송된 MBC '수사반장', 22년간 방영된 국내 최장수 드라마 MBC '전원일기' 등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며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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