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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가을 서울이 곳곳이 예술 무대로 변신합니다.
국악관현악축제와 서울국제음악제를 비롯해 지난해보다 기간을 두 배 늘린 '서울 어텀 페스타'가 다음 달까지 계속됩니다.
이광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일상의 쉼터인 한강 변에서 뮤지컬의 감동을 누리고 차세대 예술인들의 열정을 엿봅니다.
이른바 '통합 공연예술 브랜드'인 이 축제로 올가을 내내 서울 곳곳은 예술로 채워집니다.
[오정해 /서울어텀페스타 공동추진위원장 : 볼수록 정말 거대하다, 엄청난 일을 서울시가 하고 있구나, 작년에 이어서 (2회차인데) 이렇게 보폭이 넓을 수 있을까]
서울을 무대로 우리 콘텐츠의 깊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이 행사는 올해 운영 기간을 거의 두 배로 늘려 2천 회가 넘는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로에선 다섯 명의 연출가가 수십 년간 쌓아온 자신만의 무대 언어를 오늘날의 관객 앞에서 전달하는 시험도 연말까지 이어집니다.
[김아라 / <쿼드, 연극의 질문들> 연출가 : 대체로 40년 이상 경력을 지닌 연출가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질문을 꺼내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저는 연극의 언어가 어떻게 감각의 언어로 전향되는가.]
전국 11개 국악관현악단이 세계와 나눌 우리 음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축제도 4회째를 맞습니다.
단순히 국악인들끼리 모이는 것이 아니라 외연을 확장해 관객의 삶 속으로 파고드는 무대를 추구합니다.
[이승훤 /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 : 국악기가 자연의 소리거든요. 비트박스도 결국은 사람의 몸으로 내는 자연의 소리였다, 해 보니까 생각보다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2009년부터 이어져 온 서울국제음악제도 올해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주제로 7개의 공연을 거대한 서사로 연결합니다.
특히 폐막 공연에서 한국이 처음인 바르샤바 필하모닉 예술감독인 크시슈토프 우르반스키가 지휘봉을 잡고 폴란드 음악의 색채를 드러냅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영상기자 : 심원보
디자인 : 김서연
화면출처 : 서울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국제음악제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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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현악축제와 서울국제음악제를 비롯해 지난해보다 기간을 두 배 늘린 '서울 어텀 페스타'가 다음 달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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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인 한강 변에서 뮤지컬의 감동을 누리고 차세대 예술인들의 열정을 엿봅니다.
이른바 '통합 공연예술 브랜드'인 이 축제로 올가을 내내 서울 곳곳은 예술로 채워집니다.
[오정해 /서울어텀페스타 공동추진위원장 : 볼수록 정말 거대하다, 엄청난 일을 서울시가 하고 있구나, 작년에 이어서 (2회차인데) 이렇게 보폭이 넓을 수 있을까]
서울을 무대로 우리 콘텐츠의 깊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이 행사는 올해 운영 기간을 거의 두 배로 늘려 2천 회가 넘는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로에선 다섯 명의 연출가가 수십 년간 쌓아온 자신만의 무대 언어를 오늘날의 관객 앞에서 전달하는 시험도 연말까지 이어집니다.
[김아라 / <쿼드, 연극의 질문들> 연출가 : 대체로 40년 이상 경력을 지닌 연출가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질문을 꺼내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저는 연극의 언어가 어떻게 감각의 언어로 전향되는가.]
전국 11개 국악관현악단이 세계와 나눌 우리 음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축제도 4회째를 맞습니다.
단순히 국악인들끼리 모이는 것이 아니라 외연을 확장해 관객의 삶 속으로 파고드는 무대를 추구합니다.
[이승훤 /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 : 국악기가 자연의 소리거든요. 비트박스도 결국은 사람의 몸으로 내는 자연의 소리였다, 해 보니까 생각보다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2009년부터 이어져 온 서울국제음악제도 올해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주제로 7개의 공연을 거대한 서사로 연결합니다.
특히 폐막 공연에서 한국이 처음인 바르샤바 필하모닉 예술감독인 크시슈토프 우르반스키가 지휘봉을 잡고 폴란드 음악의 색채를 드러냅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영상기자 : 심원보
디자인 : 김서연
화면출처 : 서울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국제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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