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한학자 선고 수긍 어려워...지체 없이 항소"

통일교 "한학자 선고 수긍 어려워...지체 없이 항소"

2026.08.31. 오후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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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정교 유착 의혹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한학자 총재의 1심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지체 없이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교는 입장문을 내고, 1심 판결 중 한 총재가 범행을 지시했거나, 불법적 목적을 인식하고 승인했다는 판단에 대해 결코 수긍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변호인단은 공소사실을 뒷받침할 직접적, 객관적 증거가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을 일관되게 소명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핵심 진술의 신빙성 문제와 객관적 증거와의 모순, 공식 의사결정 절차의 부재, 무리한 공동정범 법리 적용은 항소심에서 반드시 다시 판단돼야 할 핵심 쟁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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