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부산 세계유산위원회...내년 '한양의 수도성곽' 등재 도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부산 세계유산위원회...내년 '한양의 수도성곽' 등재 도전

2026.07.30.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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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역대 최대 규모라는 기록 속에 어제(29일) 11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세계유산위원회에는 162개 나라에서 3,140명이 등록해 역대 최대 참가자 수를 기록했고, 코모로의 경우 위원회 역사상 최초로 국가의 정상이 직접 위원회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또, 축구장 2배 규모로 조성된 '대한민국관'에는 열흘 동안 13만여 명이 방문해 우리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전통 굿즈 팝업스토어 역시 행사 기간 2억8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올해 우리나라 갯벌 세계유산 확대 등재를 이뤄낸 우리 정부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내년 회의에서 '한양의 수도성곽' 세계유산 등재에 도전합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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