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지성 6인이 말하는 AI 시대 생존 전략은?
전체메뉴

세계 최고 지성 6인이 말하는 AI 시대 생존 전략은?

2026.07.08. 오후 4:4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YTN이 세계적인 지성들과 함께 인류의 미래를 탐색하는 글로벌 명사 대담 6부작 '더 프롬프트'의 첫선을 보인다.

'더 프롬프트'는 인공지능(AI)에게 답을 요구하는 명령어를 뜻하는 '프롬프트(Prompt)'의 역할을 완전히 뒤집는다. AI에게 정답을 구하는 대신, 거대하게 다가온 AI 변화의 파도를 넘기 위해 인간이 스스로에게 꼭 던져야만 하는 '가장 본질적인 질문'의 자리로 프롬프트를 되돌려놓겠다는 취지다.

AI 기술은 암과 치매 등 난치병을 치료하고 환경오염을 줄이며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 등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AI 중독을 유발하는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쟁에도 AI가 활용되면서, AI 이용과 규제에 대한 국제적 규범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총 6부작인 '더 프롬프트'는 AI 컴퓨터공학은 물론 경영학, 정신의학, 문화인류학, 사회심리학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 권위 석학들의 열정적이고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첫 주자는 스탠퍼드 의대 애나 렘키 교수다. 렘키 교수는 '지금 우리 뇌에서 벌어지는 일'에 주목한다. 특히 "틱톡이 맥주라면, AI는 위스키다"라며 AI 챗봇이 주는 은밀하고 정교한 도파민 자극을 경고한다.

더불어 AI 챗봇을 심리 상담사로 삼는 흐름을 강하게 우려하며, 결혼 문제를 AI에게 상담한 부부가 결국 이혼에 이르는 임상 사례를 소개한다. AI 상담이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는 것. 렘키 교수는 '인간 본연의 감각과 몸으로의 회귀'를 대안으로 제시하며, 하루 중 단 몇 시간 만이라도 기술 개입 없는 자연과의 연결을 강력히 권고한다.

YTN의 글로벌 명사 대담 6부작 '더 프롬프트'는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격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