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40주년 장하다, 후배 양성에 힘쓸 것"...SM과 새 앨범

조수미 "40주년 장하다, 후배 양성에 힘쓸 것"...SM과 새 앨범

2026.05.06. 오후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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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국제무대 데뷔 40주년을 맞았습니다.

KPOP을 이끈 기획사와 손을 잡고 새 앨범을 발매하는데요.

40년이란 시간에 대해 스스로 장하다며 이제는 후배를 양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라틴어로 멈추지 않고 이어진다는 뜻의 [컨티뉴엄], 소프라노 조수미의 지난 40년 음악 여정과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을 담은 앨범입니다.

[조수미/소프라노 : 장하다 조수미. 잘 왔다. 너무 대견하다. 인간의 삶이 그렇듯이 예술이 그렇듯이 딱 어디서 시작하고 딱 어디서 끝나는 그런 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K-POP의 성장을 이끈 기획사와의 협업으로도 주목받는 이번 앨범에는 EXO 수호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등 후배들도 참여했습니다.

[조수미/소프라노 : SM이 갖고 있는 엄청난 컨텐츠를 통해서 좀 더 많은 분들에게 클래식을 더 알릴 수 있고]

[이성수/SM엔터테인먼트 CAO : 전속 레코딩 아티스트로 모시게 됐는데요. 이번 계약이 조수미 선생님, SM, 케이팝, 나아가서 대한민국 문화 산업의 (귀중한 만남)]

지난해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예술 훈장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예술성과 사회 공헌을 두루 인정받아온 조수미, 다음 음악 여정은 클래식 문턱을 낮추고 미래 세대 에게 기회를 열어 주는 데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조수미/소프라노 : 인성과 재능과 모든 것을 합해서 전 세계에 나가서 평화의 메신저로서 일할 수 있는 (후배 양성), 천원의 행복 같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오는 9일 창원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서는 조수미는 올여름 프랑스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콩쿠르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영상기자 : 심원보
화면제공 : SM클래식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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