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한지상, 성균관대 강사 임용 취소..."성추행 의혹 안 돼"

뮤지컬 배우 한지상, 성균관대 강사 임용 취소..."성추행 의혹 안 돼"

2026.03.09. 오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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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상이 과거 성추행 의혹에 대한 학생들의 반발로 대학에서 강사 임용이 취소됐습니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는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본부와의 협의와 교수회의를 통해 2026년도 1학기 '보이스 수업' 강사, 한지상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성대 학생들은 지난 3일 한 씨가 연기예술학과 강사로 임용된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규탄하는 대자보를 부착하며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한 씨가 법적인 문제는 없었지만 사회 윤리적 판단은 다른 영역이라며 학생들을 안전하지 못한 강의실에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지상은 지난 2003년 연극 '세발자전거' 데뷔해 뮤지컬 '벤허', '데스노트'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2020년 초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을 빚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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