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문학상 대상에 위수정 작가의 [눈과 돌멩이]

이상문학상 대상에 위수정 작가의 [눈과 돌멩이]

2026.01.27. 오후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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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 최고 권위의 상 가운데 하나인 제49회 이상문학상 대상에 위수정 작가의 [눈과 돌멩이]가 선정됐습니다.

[눈과 돌멩이]는 이십 년 가까이 느슨하지만 각별한 우정을 나눈 세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죽음, 진실에 대한 열정 등을 상징적으로 다룬 작품입니다.

이상문학상 심사위원회는 ’눈’과 ’설경’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삶의 모호함과 불안감, 그리고 불안감을 이겨내는 힘을 정교하게 드러낸 수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위수정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독자들에게 이해받고 싶은 마음으로 지금까지 글을 써왔지만, 이번 작품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옮겼는데 뜻밖에 많은 공감을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문학상 우수작으로는 김혜진 작가의 [관종들], 성혜령의 [대부호], 이민진의 [겨울의 윤리], 정이현의 [실패담 크루], 함윤이의 [우리의 적들이 산을 오를 때]가 뽑혔습니다.

위수정 작가는 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해 소설집 [은의 세계] [우리에게 없는 밤] 등을 발표했고, 김유정 작가상,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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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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