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가요 손이 가' 상반기 최애과자는 '새우깡' [앵커리포트]

다음 소식은요.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간식,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어제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소매점 기준 가장 많이 팔린 과자는 농심의 ‘새우깡'이었습니다.

국민 간식 새우깡은 올 상반기만 매출이 578억 원에 달했는데요.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패키지 출시로 젊은 소비층의 선택을 받았다는 평가입니다.

“갈매기도 같이 먹기 때문에 절대 이길 수 없다” “초코파이 위로 둘이나 더 있다니”

새우깡의 뒤를 이어 2위는 오리온의 ‘포카칩'과 3위는 ‘초코파이'가 차지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새우깡은 갈매기도 같이 먹기 때문에 절대 이길 수 없다”, “국민 간식 초코파이인 줄 알았는데 위로 둘이나 더 있다니” 등 유쾌한 반응이 많았습니다.



YTN 박민설 (minsolpp@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