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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가들이 국제클래식음악어워드(ICMA)에 대거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6 ICMA 307개 후보' 명단을 보면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윤찬,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 박수예의 이름이 확인됩니다.
먼저 기악 독주 부문에서는 임윤찬의 '사계'와 박수예의 '망명의 메아리'가 각각 후보로 올랐습니다.
협주곡 부문에서는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과 조성진의 '라벨 피아노협주곡', 김봄소리의 '브루흐 & 코른골트'가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ICMA는 세계 클래식 전문지와 방송국이 참여해 후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수상작은 내년 1월 발표되고, 시상식은 내년 3월에 개최됩니다.
지난해 시상식에서 작곡가 진은숙이 현대음악 부문 음반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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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주곡 부문에서는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과 조성진의 '라벨 피아노협주곡', 김봄소리의 '브루흐 & 코른골트'가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ICMA는 세계 클래식 전문지와 방송국이 참여해 후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수상작은 내년 1월 발표되고, 시상식은 내년 3월에 개최됩니다.
지난해 시상식에서 작곡가 진은숙이 현대음악 부문 음반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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