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립중앙박물관이 연간 관람객 500만 명 시대를 맞아, 내년에 관람 예약제 도입을 추진합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오늘(2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관람객 급증에 따른 유료화 논의에 앞서, 예약제 등 고객관리 통합 시스템을 먼저 운영해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와 같은 집계 방식으로는 관람객을 나이와 국적으로 나누는 게 불가능하다며, 예약제를 도입하면 관람객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박물관에 오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유료화는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유료화를 하면서도 5백만 명대 관객을 유지하기 위해, 내년 공청회를 열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거라 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오늘(2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관람객 급증에 따른 유료화 논의에 앞서, 예약제 등 고객관리 통합 시스템을 먼저 운영해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와 같은 집계 방식으로는 관람객을 나이와 국적으로 나누는 게 불가능하다며, 예약제를 도입하면 관람객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박물관에 오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유료화는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유료화를 하면서도 5백만 명대 관객을 유지하기 위해, 내년 공청회를 열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거라 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