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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석축에 낙서를 한 7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11일) 오전 8시 10분, 경복궁 근무자가 광화문 석축에 낙서 중인 70대 김 모 씨를 발견해 현장에서 저지한 후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김 씨는 검은 매직으로 '국민과 세계인에 드리는 글'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한 낙서를 작성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후 들어 낙서 제거 작업을 마친 국가유산청은 일주일 동안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김 씨에게 원상복구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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