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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하나가 떠 있는데요.
VIP 고객의 에이전시라는 사람이 "최근 저희 VIP 고객분께서 귀하에게 호감을 가져 연락을 드린다…,
파트너십을 요청하는데.
금액은 4일 기준 5천만 원 정도 예상합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어제 개그맨 김인석 씨가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며 공개한 메시지입니다.
김 씨는 이 메시지를 공개하며 “아, 이제 나에게도… 제대로 보고 오신 거 맞죠?”라며 웃어 넘겼는데요.
누리꾼들은 '진짜 오퍼가 온 게 아니라 보이스피싱이다', '오케이 하는 순간 스폰 수락했다며 돈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빌드업이다'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최근 개그우먼 맹승지 씨, 배우 전세현 씨도 이와 비슷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공개했는데요.
고질적인 연예계 스폰서 문제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까지 이어지면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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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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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4일 기준 5천만 원 정도 예상합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어제 개그맨 김인석 씨가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며 공개한 메시지입니다.
김 씨는 이 메시지를 공개하며 “아, 이제 나에게도… 제대로 보고 오신 거 맞죠?”라며 웃어 넘겼는데요.
누리꾼들은 '진짜 오퍼가 온 게 아니라 보이스피싱이다', '오케이 하는 순간 스폰 수락했다며 돈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빌드업이다'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최근 개그우먼 맹승지 씨, 배우 전세현 씨도 이와 비슷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공개했는데요.
고질적인 연예계 스폰서 문제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까지 이어지면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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