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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지난 1일 박물관을 전면 개관한 지 약 3주 만에 관람객 수가 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평창군 오대산에 위치한 박물관은 오대산 사고에 보관돼 있던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를 소개하는 곳입니다.
오대산 사고본 자료는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반출됐다가 오랜 노력을 거쳐 110여 년 만에 돌아온 소중한 기록유산으로 가치가 큽니다.
박물관 측은 "앞으로 지역 교육청을 비롯해 오대산국립공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월정사 등과 협업해 다양한 교육·체험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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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측은 "앞으로 지역 교육청을 비롯해 오대산국립공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월정사 등과 협업해 다양한 교육·체험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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