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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를 수훈한 소프라노 조수미에게 축하를 전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23일) 조수미 씨에게 보낸 축전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계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앞두고 상호 문화협력이 공고해질 수 있도록 두 나라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주기 기대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앞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오는 26일 파리 오페라 코믹에서 열리는 수훈식에서 한국계인 플뢰르 펠르랭 전 문화 장관으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가운데 최고등급인 '코망되르'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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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오는 26일 파리 오페라 코믹에서 열리는 수훈식에서 한국계인 플뢰르 펠르랭 전 문화 장관으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가운데 최고등급인 '코망되르'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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