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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극장 전체 매출액과 관객 수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직후인 2022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공개한 '4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극장 전체 매출액은 512억 원, 관객 수는 544만 명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43.1%, 관객 수는 41.8% 감소했습니다.
우리 영화 기준으로만 보면, 지난달 매출액은 361억, 관객 수는 383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0%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우리 영화 '야당'과 '승부'가 흥행을 주도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범죄도시4'에 비하면 흥행세가 약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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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화 기준으로만 보면, 지난달 매출액은 361억, 관객 수는 383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0%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우리 영화 '야당'과 '승부'가 흥행을 주도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범죄도시4'에 비하면 흥행세가 약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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