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거룩한 사명의 길에 자비 함께하길"

조계종 총무원장 "거룩한 사명의 길에 자비 함께하길"

2025.05.09. 오전 11: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레오 14세 교황 선출을 축하하며, 거룩한 사명의 길 위에 자비와 지혜가 함께하길 기원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새 교황의 첫 메시지가 "평화가 모두와 함께 있기를"이었던 만큼, 고통받는 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평화와 연대의 정신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큰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