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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새 교황 레오 14세의 선출을 통해, 가톨릭의 깊은 전통과 쇄신의 정신이 살아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레오 14세라는 교황 명을 선택한 건, 레오 13세 교황의 정신을 이어받아 '공동선'을 향한 사회적 책임과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과 여성, 노동에 대한 가톨릭 사회교리를 실현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해석했습니다.
그런 만큼 새 교황이 겸손과 사랑, 진리와 정의의 빛으로 온 교회를 이끌어주기를 기도한다며, 특히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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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만큼 새 교황이 겸손과 사랑, 진리와 정의의 빛으로 온 교회를 이끌어주기를 기도한다며, 특히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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