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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예술가 지원 단체 사단법인 '장애인과오대륙친구들'이 지난해 '파리 아트패러'를 계기로 2년마다 열리는 하계와 동계 패럴림픽에 맞춰 전시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장애인과오대륙친구들'은 2017년 제네바 유엔 사무국 전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전 세계 발달장애 화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모두 4번의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는 2026년 밀라노 동계 패럴림픽에 맞춰 '아트패러'를 개최하기로 주최 측과 합의했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후원 기업 및 단체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3일부터는 프랑스 파리 OECD 본부 로비에 장애인 작가 김근태 화백의 '빛 속으로' 작품 전시를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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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는 프랑스 파리 OECD 본부 로비에 장애인 작가 김근태 화백의 '빛 속으로' 작품 전시를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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